-
"국-양궁분리 별문제없다|궁도협 신회장 상비군구성 별도로 강훈"
신임 신동욱궁도협회장(마콰이상사사장)은 1일 궁도상비군을 구성하여 대표선수와는 별도로 강화훈련 및 해외전지훈련을 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. 또 지난달 27일 대의원총회에서 국·양궁
-
궁도·체조협도 진통
육상연맹에 이어 궁도와 체조협회가 대의원총회를 계기로 전격적으로 회장이 바뀌고 집행부구성의 불만이 터지는 등 심한 진통을 겪고 있다. 또 지난 22일 난장판 대의원총회로 29일 임
-
「최우수 신인상」에 양궁 신정순 뽑혀|한국 신인 체육상
제20회 한국 신인 체육상 (한국일보·일간 스포츠사 제정) 최우수 신인상에 양궁의 신정순 (17·광주여고 2년)이 28일 확정됐다. 또 장려 신인상에는 농구의 성정아 (17·삼천포
-
50m더블 한국 신
무명의 여고2년 생 신정순(광주여고)이 4일 영동고 운동장에서 폐막된 제14회 전국남녀 양궁종합선수권대회에서 영예의 4관 왕에 올라 기염을 토했다. 전날인 3일 60m더블라운드에서
-
기록경기·일부구기 일정 확정
오는 19일 인도 뉴델리에서 개막되는 제9회 아시안게임의 배구 등 일부구기종목 및 육상 수영 역도사이클 궁도 사격 등 기록경기의 경기일정이 확정됐다. 대회조직위원회가 4일 KOC
-
신정순.비공인 세계신
여고2년생인 신정순(18·광주여고)이 궁도에서 비공인 세계신을 수립, 기염을 토했다. 신정순은 2일 영동고 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4회 전국남녀양궁종합선수권대회 2일째 여자부 30m
-
기록경기4관왕 궁도 신동기
『국가대표선수가 되어 84년 로스앤젤레스올림픽과 86년 서울아시안게임에서 꼭 금메달을 따도록 노력하겠읍니다』 -제63회경남체전 기록경기에서 유일하게 4관왕의 영예를 안은 궁도의 신
-
막바지로 치닫는 체전열기|무더기로 쏟아진 한국신
【마산=체전취재반】 『인정·화합·질서』를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워 마산·진주·진해·창원에서 지난14일부터 열전을 벌여온 제63회경남체전은 19일하오6시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.
-
양궁 대표 선수와 오찬
정주영 대한 체육 회장은 30일 롯데호텔에서 아시아·오세아니아 양궁 선수권 대회에서 남녀 단체전 우승 등 11개 종목을 석권한 한국 대표 선수단을 위한 오찬회를 베풀고 선수들의 계
-
양궁 그늘에서 꽃피었다
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한국 궁도의 세계신기록 수립러시는 황무지에 핀「기적 속의 꽃」으로 불릴 만큼 값진 꽤거다. 짧은 역사에다 별 볼일 없는 종목으로 멸시 속에 근근히 맥을 이어
-
「동이」의 후예
「주몽」은 부여의 속어였다. 활을 잘 쏜다는 뜻. 고구려의 시조 동명왕을 주몽이라 부른 것은 바로 그런 고사에서 비롯되었다.「이」자의 풀이도 있다. 중국 사람들은 동쪽에 사는 다른
-
아태 10국 참가…아시안게임 전초전
제1회 아시아-태평양 양궁선수권대회는 지난해 6월 세계연맹총회에서 일본·한국·중공·호주 등이 대회창설을 주장, 이번에 첫대회룰 갖는 것이다. 이번 대회는 특히 한국·중공·일본 등
-
다양해진 여름캠프|대상·자격·회비·일정 등을 소개한다
초, 중, 고의 방학 일정이 1주일정도 앞당겨짐에 따라 단체들마다 방학을 위한다양한 캠프준비가 활발히 일고 있다. 올해 여름캠프행사의 두드러진 특징은 종전의 체력단련과 예능활동 프
-
자랑스런 정상의 두 낭자
『욕심 같아서는 50m와 30m에서도 세계 신기록을 내보려 했는데 그만…』 여자 60m싱글·더블 라운드에서 각각 3개의 비공인 세계신을 수립, 재기한 김진호(21·한국체대)는 못내
-
1회 아대 양궁대회|7월 일본에서 개최
제1회 아시아-대양주 양궁 선수권대회가 오는 7월19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북해도 오비히로시에서 열린다고 일본 궁도 협회가 l8일 대한 궁도 협회에 알려왔다. 이 대회에는 한국을
-
(8)「반짝」으로 그친 남녀궁도
일순(일순)의 헤프닝으로 영원히 종지부를 찍고만다면 너무 서글픈 노릇이다. 마치 시위를 떠난 화살처럼, 세계를 제패했던 한국여자궁도의 영화가 눈깜짝할새에 사라져 버렸다. 베를린에서
-
궁도 대표 8명 선발|1일부터 동계강훈
대한궁도협회는 9일 남녀 국가대표로 4명씩을 최종 선발, 발표했다. 이들은 내년 6월 아시아-대양주 양궁선수권대회 및 아시아경기대회에 대비, 오는11일부터 12월20일까지 40일간
-
마라톤의 영웅들
첫 우승자, 그리스양치기 『이겼다, 아테네가!』-페르시아대군을 무찌른 쾌거의 승전보를 전해주고 절명한 어느 아테네병사의 숭고한 희생으로 오늘날의 마라톤이 탄생됐다. 찬연한 올림픽의
-
"88년 올림픽 개최지로 서울, 충분한 여건 갖춰
노르웨이의 국제올림픽위원회(IOC)위원인「얀·스타우보」씨(60)와국제「양궁연맹(FITA) 명예회장인「아릴데·혼네」씨(65)가 세계태권도연맹 김운용 총재의 초청으로 16일 내한했다.
-
「미주 한인 체육 학교」 수영팀, 국내 대회서 기염
미주 한인 체육 학교 수영 팀이 동아 수영 대회에 대거 17명 (남 10·여 7명)이나 출전, 폐막을 하루 앞둔 9일 현재 유년부·국민학교부 경영에서 대회신 5개를 포함한 금 11
-
한국, 여 단체 준우승
【푼타알라(이탈리아)14일 로이터=연합】한국 궁도 여자 대표팀은 14일 막을 내린 제31회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 여자 단체 종합에서 7,442점을 기록, 소련에 이어 준우승을 차
-
이 세계 양궁 선두 소련에 4점차로 육박 한국(여단체), 단독 2 위에
【푼타알라 12일 로이터=연합】한국 궁도 여자 대표팀은 12일 이탈리아의 푼타알라에서 속개된 제31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 3일째 경기에서 박영숙(한국체대) 황숙주(계명대)의 활약에
-
황숙주, 여자 개인 3위
【푼타알라 (이탈리아) 10일 로이터=연합】한국의 황숙주 (대구 계명대)는 10일 이탈리아의 푼타알라에서 개막된 제31회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 첫날 70m와 60m 싱글 라운드